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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주얼리학원 ‘보석가공반’ 1기 수료, 2기 개강
등록일 2019-05-28 조회수 2136

 

 

구창식 원장 “기능경기대회에서 퇴출위기에 놓인 보석가공 직종이 안타까웠다”

 

 

 

 

늦은 밤에도 관인 미래주얼리학원(원장 구창식)에서는 고속으로 회전하는 보석연마기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미래주얼리학원은 지난 3 국내 사설교육기관으로는 유일하게 보석교육시스템을 갖추고 ‘보석가공기능사’ 자격시험에 대비한 보석연마과정을 신설했다. 보석가공기능사를 목표로 3월부터 진행된 1기는 5명으로 교육생 모두 박사다. 이들의 보석가공 선생님은 성화사 송영회 대표이다.

 

48시간의 수업시간 동안 1기는 스타스위스컷, 메인라운드컷, 팔각스텝컷, 변형스텝컷 6개의 커팅을 연마했다. 1기는 3개월 동안 수업을 진행했으며 5 27일을 마지막으로 수업이 종료됐다.

 

1 수업이 종료되기 모두에게 소감을 한마디씩 들었다.

 

“보석을 취급하는 모든 사람에게 추천한다. 연마산업의 인력으로서 보석을 연마할 수도 있지만 보다는 보석을 몸으로 익힌다는 점에서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무념무상으로 집중할 힐링이 되기도 한다.(손수학 박사)

 

“생각보다 쉽진 않지만 새로운 도전이 신비롭다. 보석에 여러 조건이 있지만 보석의 아름다움을 창출하는 것은 커팅이라고 생각한다. 훌륭한 연마사의 열정이 아름다운 보석을 만든다는 생각이 든다.(강웅기 박사)

 

“모르는 배운다는 것은 흥미롭고 즐거운 일이다. 3시간이 언제 흘러갔는지도 모르게 끝난다. 이건 ‘재밌다’라는 것이다.(한수정 박사)

 

“보석가공형태는 무에서 유 창조하는 것이다. 디자인 또한 그렇다. 디자이너들도 스톤을 연마하다보면 배우는 부분이 것이라 생각한다. 즐겁게 하고 있다. 한번쯤 배워볼만하다.(나혜진 박사)

 

“내 손을 통해 나온 원석을 보면 너무 신나고 엔도르핀이 돈다. 새로운 영역에 접근한 박사들이 너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또한 기분이 좋다. 뿌연 유리에서 빛나는 보석이 되는 것을 보면 즐겁지 않을 없다.(구창식 박사)

 

“보석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빠른 속도로 수업이 진행될 있었다. 2기는 업계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참여한다고 하니 많은 교육을 같다. 보석가공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좋은 연마기회이다. 보석가공에 관심 있는 분들이 십분 활용 하면 좋을 같다.(송영회 대표)

 

보석가공반 2기는 5 29 개강한다. 2기는 1기와 마찬가지로 48시간 강좌, 1~2 수업을 진행한다. 교육비는 업계인의 경우 시간당 15천원, 일반은 2만원이다.

 

구창식 원장은 자격시험에 대비한 보헉연마과정을 신설한 이유에 대해 “기능경기대회에서 퇴출 위기에 놓인 보석가공직종이 안타까웠다. 안타까워만 했던 과거에서 벗어나 보석가공직종 유일한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는 것에 대해 뿌듯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1기의 공동 목표가 보석가공기능사 도전인 만큼 시험이 다가오면 시험 준비를 추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2기도 이번 기능사 시험에 도전할 있도록 스케줄을 조정해 준비할 있도록 것이다. 업계인이 아닌 만큼 따라가지 못하는 부분은 무료로 보충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 문의: 02-744-3331

 

강민경 기자

ruby@diamonds.co.kr

 

출처 :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