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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Lab Grown) 다이아몬드 수입 크게 늘어
등록일 2021-03-02 조회수 101

 

- 지난해 수입 전년에 비해 208% 증가, 올해 1월엔 1040% 증가 -

 

 


 

 

합성(랩 그로운) 다이아몬드 유통이 본격적으로 회자되기 시작하던 2016년에 비해 지난해 합성 다이아몬드 수입이 10배 이상 성장을 기록했다. 2016년 합성 다이아몬드 수입은 17만3천달러, 2020년 수입은 173만2천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합성 다이아몬드 수입액은 최근들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지난해 합성 다이아몬드 수입은 2019년에 비해 208.1%로 증가했으며 올해 1월 수입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040.6% 증가했다. 

 

주요 수입국은 인도와 홍콩이다. 지난해 인도로부터의 수입은 전체 수입액 중 72.3%인 125만3천달러를 기록했으며, 홍콩으로부터는 19.7%인 34만2천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합성 다이아몬드 수입은 천연 다이아몬드 수입 7천9백4십만달러인 것에 비하면 약 2% 남짓에 불과하지만 그 증가세는 가히 놀랍다.

 

특히 합성 멜리 다이아몬드의 사용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로이드, 미니골드 등 국내 대형주얼리 유통 회사들도 합성 다이아몬드 판매를 시작하면서 유통업계의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현재 도매라인에서 합성 다이아몬드를 공급하는 회사는 에이디스타(대표 한신영), 트리플 다이아몬드(대표 강구용), 양식다이아몬드(구 범보석, 대표 박종민), 다미보석(대표 정수택) 등이다.

 

이밖에 천연 다이아몬드를 판매하는 도매회사들 몇군데에서도 합성 다이아몬드를 취급하기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신영 에이디스타 대표는 요즘 합성 다이아몬드 유통에 대한 질문에 “문의는 늘었는데...매출은...아직”이라고 답했다. “오히려 모이써나이트 매출은 상승 중입니다. 참고로 랩 다이아몬드 문의하시는 분 중 80퍼센트는 모이써나이트 가격을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 합성 다이아몬드가 뭔지 모이써나이트가 뭔지 (잘 모르는 듯 합니다.) 같은 합성으로 아시는 분도 많습니다.”고 말했다.

 

강구용 트리플 다이아몬드 대표는 “아마도 (랩 그로운 다이아몬드가) 큐빅 이상으로 수요가 늘 겁니다. 랩 그로운 다이아몬드를 배타적으로 생각하는 사람과 긍적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 중 몇 년 후엔 성장의 차이가 있을 겁니다. 사고에 유연성이 없으면 사업의 발전이 없다고 봅니다.”고 말했다.

 

최근 베인앤컴퍼니와 AWDC(앤트워프월드다이아몬드센터)와 공동으로 발표한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합성 다이아몬드의 2020년 생산량은 6~700만 캐럿에 달했으며, 현재 1캐럿 G/VS기준 천연의 35% 수준까지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 김태수 편집장

 

 

출처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