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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사, 20.7캐럿 다이아몬드 ‘불새 그라프에 판매
등록일 2020-01-14 조회수 574

 


알로사, 20.7캐럿 다이아몬드 ‘불새 그라프에 판매



알로사의 20.7캐럿의 불새(firebird) 다이아몬드가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 그라프 다이아몬드에판매됐다.

 

양사 모두 거래 금액은 밝히지 않았다다만 “최근   동안 비슷한 급의 스톤이 받은 캐럿당가격  가장 높은 수준에 속한다.”고 말했다.

 

알로사는 스톤에 대해 “아셔 , 20.69캐럿의  옐로우 다이아몬드는 GIA에서 팬시 비비드 옐로우, VS1, 폴리쉬와 시메트리 엑설런트 등급을 받았다자연이 창조하고 알로사의 연마 장인들이완벽한 작품으로 만들어   스톤은 불꽃의 동시다발적 앙상블을 보여 주며 수정처럼 맑은 물에 비친 햇빛과 불새의 꼬리에서 일어나는 불길의 광채를 연상시키는 모습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GIA 최고품질책임자  킹은 “스페셜 스텝 컷으로 커팅된  깨끗한 팬시 비비드 옐로우 스톤은 매우 특별하다빛나는 광채를 내뿜는 스톤의 내부 컬러는 상상만이 가능하다다이아몬드의세계에 있어 이처럼 독특한 옐로우 스톤이 발견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말했다.

 

동명의 러시아 발레에 헌정된  스톤은 알로사가 기획한 스페셜 다이아몬드 컬렉션 ‘더 스펙터클’에 속해 있다.

 

 컬렉션에는 다른  개의 다이아몬드가 포함되어 있다하나는 14.8캐럿의 팬시 비비드 퍼플핑크 다이아몬드 ‘스피릿 오브  로즈’이며  번째 스톤은 스톤의 연마 이후 발표할 예정이다.

 

‘불새’라는 이름은 스트라빈스키가 작곡한 동명의 발레에서 비롯되었으며 원석의 중량은 34.17캐럿으로 희귀한 허니 옐로우 컬러 오버톤에 놀라운 클래러티를 보유하고 있었다.

 

원석은 2017년에 야쿠티아의 에벨랴크(Ebelyakh) 광산에서 발견되었으며 러시아에서 발견된 동일한 컬러  품질의 다이아몬드 원석  최대 크기  하나이다.

 

알로사는 “이 스톤의 특징은 자연이 빚어낸 셰입부드러운 구조그리고 무엇보다 컬러의 놀라운강렬함과 동일성에 있다.”고 말했다.

 

알로사의 최고경영자 세르게이 이바노프는 “이처럼 아름답고 특별한 다이아몬드가 이에 걸맞는특별한 주인을 만나게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의심의 여지 없이 불새는 가장 특별하고 황홀한주얼리의 심장이  것이다알로사에 있어 이번 거래는 매우 특별했다그라프가 중개인을 거치지 않고 직접 구매해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를 시작으로 우리의 사업이 새로운 계기를 맞게되기를 바란다우리는 메이저 업체들의 신뢰를 얻게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이를 가능하게 것은 투명한 사업 관행다이아몬드의 산지 보증사회 공헌 부문에 쏟아  우리의 노력이다.”고말했다.

 

/ Professional Jeweller



출처 :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