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창식 원장 MV서울 지부장 취임

지난 2월 20일 오후 7시 종로구 낙원동 크라운 호텔에서는 한국주얼리평가협회(MV Korea) 서울지부 회장단 이취임식이 열렸다.
전임 최만행 회장에 이어 회장직을 이어받은 미래보석감정원 구창식 원장은 취임사에서 “제4대 서울지부 회장으로 선임되면서 업무를 구상하고 추진하는데 있어서 많은 생각과 막중한 책임감으로 인해 고뇌에 쌓여 있다”고 말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도움”을 부탁했다.
제 4기 서울지부 임원은 유동일, 김영출, 최만행 전임회장들로 구성된 고문단과 감사에 주대중 다이아피아 대표, 사무국장에 강웅기 우신보석감정원 실장, 사무부국장에 김영미 미꼬쥬얼리 팀징이 각각 선임되었다.
한국주얼리평가협회(회장 김세환)는 현재 서울지부 외에 부산지부(회장 윤대권), 대구지부(회장 차남호), 대전지부(회장 방환웅), 광주지회(회장 오정욱)가 결성되어 있으며 지부 산하에 총 200여명의 회원들이 가입되어 있다.

[기사출처 :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